
엔화 투자 세금 차이 — 예금 비과세, ETF는 15.4%
엔화 투자 세금은 담는 그릇이 정한다. 외화예금 환차익은 비과세지만 국내상장 엔화 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 15.4%로 원천징수되고,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합산된다.

엔화 투자 세금은 담는 그릇이 정한다. 외화예금 환차익은 비과세지만 국내상장 엔화 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 15.4%로 원천징수되고,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합산된다.

미국 주식 배당은 현지에서 15%가 빠지고 국내 추가 원천징수는 없다. 국내 배당 15.4%보다 오히려 0.4%포인트 낮다. 갈림길은 세율이 아니라 연 금융소득 2,000만원이다.

배당소득 분리과세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받는 배당부터 적용된다. 배당성향 40% 이상 국내 상장사 현금배당에 14~30% 세율. 다른 종합소득 과세표준 5,000만원이 유불리 갈림길이다.

금융소득 2,000만원 초과분은 종합과세, 건강보험료는 1,000만원부터 합산이 시작된다. 문턱이 어긋나 금융소득 100만원 차이로 건보료가 연 48만원 생기는 구조를 계산했다.

미국 주식 배당금은 현지 15% 원천징수로 끝나고, 중국 주식은 국내에서 4.4%가 더 붙는다. 배당금 1,000만원을 국가별로 대입해 실수령액과 종합과세 진입 후 실질 세율까지 계산했다.

같은 S&P500 지수를 담아도 세금은 다르다. 연 매매차익 833만원에서 국내상장 해외ETF(15.4%)와 해외상장 ETF(22%·250만원 공제)의 세액이 같아진다. 그 위아래로 어디서 뒤집히는지 계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