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코스피 폭락 뒤 반대매매 — 담보비율 140% 계산법
코스피 폭락 뒤 반대매매가 하루 611억원으로 4.4배 불었다. 담보유지비율 140%가 깨지는 하락률은 융자 비중으로 역산되고, 처분 금액은 부족액보다 커진다.

코스피 폭락 뒤 반대매매가 하루 611억원으로 4.4배 불었다. 담보유지비율 140%가 깨지는 하락률은 융자 비중으로 역산되고, 처분 금액은 부족액보다 커진다.

증안펀드와 공매도 전면 금지에는 자동 발동선이 없다. 역대 네 차례의 규모·기간을 계산해보면 2008년 10월 이후 전체 기간의 20.9%가 공매도 금지 상태였다.

외국인 순매수 데이터를 해석하려면 먼저 어떤 산업 이벤트가 글로벌 자금의 시선을 끌었는지를 따져야 한다. 7월 한국 시장에서는 방산 수주, HBM 경쟁,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라는 세 가지 재료가 동시에 등장했다. 각각의 맥락과 이 틀이 어떤 조건에서 무너지는지를 짚는다.

최태원 SK그룹 회장의 HBM 개척 행보가 조명되며 반도체 이익 사이클이 다시 시장의 중심 화두로 떠올랐다. 밸류업 정책 2년차에 접어든 코스피가 추가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결국 HBM 수요의 지속성과 비반도체 섹터의 이익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