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채권 ETF 듀레이션 계산법 — 금리 1.46%p와 -21%
듀레이션 17년 채권 ETF는 금리가 1%p 오르면 가격이 약 17% 빠진다.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올해 1.459%p 오르는 동안 관련 ETF가 평균 -25.39%를 기록한 이유를 역산해봤다.

듀레이션 17년 채권 ETF는 금리가 1%p 오르면 가격이 약 17% 빠진다. 국고채 30년물 금리가 올해 1.459%p 오르는 동안 관련 ETF가 평균 -25.39%를 기록한 이유를 역산해봤다.

수정듀레이션 6.5년 채권은 금리 1%p 하락 시 가격이 약 6.5% 오른다. 만기가 아니라 듀레이션이 변동폭을 정하는 이유와 표면금리별 계산을 정리했다.

수정듀레이션이 5년인 채권은 시장금리가 1%p 오르면 가격이 약 5% 떨어진다. 맥컬리·수정 듀레이션 차이와 금리 변동별 가격 변동률을 직접 계산해 정리했다.

무위험수익률이 오르면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가 줄어드는 것은 회계 원리가 아니라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이 바뀌는 현상이다. 10년물 금리가 4.5% 전후에서 움직이는 지금, 주식의 밸류에이션 체계가 어떻게 재편되는지 판단의 틀을 정리한다.

장단기 금리차(수익률 곡선)는 역사적으로 경기침체를 가장 일찍 알린 지표 중 하나다. 그러나 모든 역전이 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. 이 글은 금리차를 어떻게 읽고, 어떤 조건 아래서 침체 신호로 받아들일지, 그리고 무엇이 이 신호를 무력화하는지를 개념과 판단의 틀 중심으로 정리한다.

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거듭 후퇴하는 배경에는 단순한 물가 경직성 이상의 구조적 요인이 있다. 지정학적 에너지 리스크, 노동시장 회복력, 그리고 연준 자체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이 맞물리면서 '인하 기대 → 실망 → 재연기'의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다. 이번 7월 회의에서도 동결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, 투자자가 진짜 주목해야 할 변수는 점도표가 아니라 몇 가지 선행 지표다.